오현규 웃고 황희찬 울상 왜?···헹크 공격수 아로코다레, 울브스행 눈앞 '코리안 리거 엇갈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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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헹크 SNS
스카이스포츠는 29일 울버햄프턴이 헹크의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25) 영입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울버햄프턴이 이적료 2500만 유로로 영입하는 데 가까워졌다”면서 “2030년까지 계약하는 데 기본 합의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울버햄프턴이 공격수 외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해지자 대안 공격수를 찾고 있는데, 아로코다레가 급부상한 것이다. 나이지리아 출신 아로코다레는 쾰른과 아미앵 등에서 뛰다 2023년 1월 벨기에 헹크로 이적한 이후 팀 간판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엔 45경기에 출전, 23골·7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빅리그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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