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죄송합니다' 막가파식 항명파동 일으켰던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결국 공개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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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결국 백기를 들고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경기 중 교체 지시를 한 사비 알론소 레알 감독에게 대들고, 심지어 "레알을 떠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지 이틀 만에 SNS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비니시우스가 SNS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공식 사과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SNS에 "나는 가끔 승리하고 싶고, 팀을 돕고 싶다는 마음 때문에 열정을 앞세울 때가 있다.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 교체될 때 내가 보인 반응에 대해 모든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이미 오늘 훈련 때 동료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했다. 동료 뿐만 아니라 클럽과 회장님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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