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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라커룸은 쥐죽은듯 조용했다…'패패패패'에 충격받은 챔피언들, '어우아'(어차피 우승은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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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라커룸은 쥐죽은듯 조용했다…'패패패패'에 충격받은 챔피언들, '어우아'(어차피 우승은 아스널)?
모하메드 살라가 브렌트포드전 패배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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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공격수 페데리코 키에사가 브렌트포드전 패배 이후 라커룸 분위기를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 26일 영국 브렌트포드의 지테크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전반 5분만에 당고 와타라에게 선제실점한 리버풀은 45분 케빈 샤데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0-2로 끌려갔다. 전반 추가시간 밀로스 케르케즈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15분 이고르 티아고에게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내줬다. 후반 44분 모하메드 살라가 팀의 2번째 골을 넣었지만, 추격하기엔 남은시간이 부족했다. 경기 시작 1시간만에 3실점, 이른 실점과 수비 불안에 따른 멀티실점과 같은 최근 리버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또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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