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월 복귀 NO' '안산가래호' 중 유일 무득점 산초, 빌라서 입지 좁아도 맨유 복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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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제이든 산초가 오는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할 일은 없어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29일(한국시간) "산초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그의 아스톤 빌라 임대 계약에 1월 복귀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출신 공격수 산초. 맨체스터 시티 유스 출신인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후 2021년 맨유에 입성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벽은 높았다. 장점이었던 드리블 능력이 봉인되며 부진이 이어졌다. 여기에 전임 사령탑 에릭 텐 하흐와도 갈등을 일으키며 기회를 잃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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