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 원' 추가 투자, 손흥민과 '유로파 왕좌' 앉았던 토트넘, 명가 재건에 나선다 "구단주, 팀 정상화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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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2025년 5월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후 두 팔을 벌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 손흥민이 2025년 5월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정상에 오른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최대주주인 루이스 가문이 ENIC 그룹의 신주 인수 방식으로 1억 파운드를 추가로 투자했다.
이번 투자는 최근 18개월 동안 세 번째, 최근 4년 동안 네 번째 유상증자 성격의 자금 투입이다. 이로써 ENIC가 2022년 이후 토트넘에 투자한 금액은 총 3억 3250만 파운드(약 6781억원)에 달한다. 이는 그 이전 약 20년간 직접 투입한 2,460만 파운드(약 501억 9400만원)와 비교하면 큰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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