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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60억 '쾅', 팀연봉 40% 꿀꺽…리오넬 메시 이어 전체 2위→'MLS 역대 최고 이적료' 연봉도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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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며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 이어 MLS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이 30일(한국시간) MLS선수협회(MLSPA)가 최근 업데이트한 자료를 토대로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손흥민의 보장 연봉은 약 1115만 달러(약 159억원)다. LAFC가 선수들에게 지불하는 전체 연봉의 40%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의 연봉이 공개됐다.

지난여름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며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손흥민이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에 이어 MLS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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