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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연봉 집중 분석, MLS에서 리오넬 메시 다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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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로이터

손흥민. 로이터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33·LAFC)이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이어 리그 전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MLS 선수노조(MLSPA)가 지난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의 총 보장 보수는 1120만 달러, 한화 약 160억 원이며, 기본 연봉은 1040만 달러, 약 148억 원으로 집계됐다.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LAFC에 합류한 지 불과 두 달 만에 MLS 최고 연봉권에 진입했다.

손흥민은 이적 후 리그 10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며 단숨에 LAFC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계약은 그가 유럽 무대에서 쌓은 명성과 글로벌 스타로서의 상업적 가치를 반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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