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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레전드지만 끝났다" 손흥민 향한 토트넘의 냉혹한 시선, TBR 풋볼 "두 번의 전성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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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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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미국 무대에서 새로운 왕국을 세운 손흥민(33, LAFC)이 다시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게 될까. 그러나 영국 현지 반응은 냉담하다. ‘미국에서의 영광이 곧 유럽에서 통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는 현실적인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TBR 풋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다가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이라는 달콤한 유혹을 견뎌야 한다”며 “그가 미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지금 유럽 복귀는 어느 쪽에도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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