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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뒤집었다, 마스크 벗고 '1골 1도움' 폭발…마인츠, 사상 첫 UECL 본선 진출 → 1차전 패배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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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이재성이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새 시즌을 대비한 프리시즌 친선경기 도중 광대뼈에 금이 가는 사고를 입었다. 당시 후반 시작과 함께 들어간 이재성은 헤더 슈팅 직후 얼굴을 골대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한동안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뛰는 투지를 발휘했다. ⓒ 마인츠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최근까지 안면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 마인츠)이 불굴의 의지를 불태웠다.

마인츠는 2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로젠보리BK(노르웨이)를 4-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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