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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UCL '죽음의 대진 울상'···맨시티·리버풀 강팀 만나고 '10시간 비행' 카이라트 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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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9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뽑은 뒤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9일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뽑은 뒤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상대팀도 강력한데 하필 카자흐스탄 원정이라니···.

레알 마드리드가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 ‘죽음의 대진’을 받아들었다. 만만찮은 강호와 맞대결 해야 하는데, 여기에 엄청난 이동거리의 원정까지 치르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에게 고난의 챔피언스리그 행군이 기다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29일 모나코에서 진행된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에서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유벤투스, 벤피카, 마르세유, 올림피아코스, 카이라트와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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