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9년 만에 유럽 무대로 이끈 이재성 "마음껏 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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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센추리 클럽' 가입 앞두고는 "한 경기 한 경기 최선"
이재성의 골 세리머니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를 9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 무대로 이끈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어렵게 얻은 기회를 마음껏 누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재성은 29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헤딩 결승 골을 터트리며 마인츠의 4-1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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