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년 동안 1경기 교체 출전 후 방출, 27세에 은퇴 결정…'사진작가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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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입단이 10년이 지났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방출된 골키퍼 화이트먼이 은퇴를 선언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 화이트먼 은퇴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은 '화이트먼은 선수 생활을 은퇴한 후 사진작가 겸 영화 감독으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토트넘 유스 출신인 화이트먼은 토트넘에서 10년 넘게 있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경기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화이트먼은 지난 2020년 11월 열린 루도고레츠와의 UEFA 유로파리그 홈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것이 토트넘에서의 유일한 출전 기록이다. 화이트먼은 지난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 메달을 받았고 팀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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