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고 산체스→호나우두→호날두 이어 음바페…커리어 최초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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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우고 산체스→호나우두→호날두 이어 음바페…커리어 최초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11/01/672220_777453_107.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킬리안 음바페가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 골든슈 수상 소식을 전했다. 골든슈는 유럽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한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각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대회 등에서 넣은 득점을 포인트로 환산해 1위를 정해 골든슈를 수상한다. 1967년부터 수상을 시작했고 직전 시즌 수상자는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다.
음바페가 커리어 최초로 수상을 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레알로 온 음바페는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34경기에서 31골을 터트렸다. 초반에는 아쉬웠지만 점차 득점 행진을 이어가더니 30골을 돌파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제치고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레알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78득점을 넣었다. 거의 절반 정도를 음바페가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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