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키 패스' 손흥민이 뛰자 날아오른 LAFC, 오스틴 격파하고 MLS PO 1라운드 첫 승…EPL 넘어 '가을축구'도 수놓은 리빙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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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가을축구’를 기분 좋게 열어젖혔다.
LAFC는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BMO 스타디움서 열린 2025 MLS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1라운드(3전2선승제) 홈 1차전에서 오스틴FC를 2-1로 꺾었다. 최전방 원톱으로 91분을 뛰고 교체아웃된 손흥민은 골맛은 보지 못했으나 스코어 1-1로 맞선 후반 34분 중원에서 환상적 드리블 돌파에 이은 침투 패스로 나단 오르다즈의 결승골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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