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아들' 서종민, 오스트리아 2부리그서 중거리 원더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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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2부리그 퍼스트 비엔나에서 뛰는 서종민(오른쪽)(퍼스트 비엔나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오스트리아 2부리그(에르스테리가) 퍼스트 비엔나에서 활약 중인 서종민이 중거리 원더골을 터뜨렸다.
퍼스트 비엔나는 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 호에 바르테 슈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에르스타리가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암스테텐에 2-3으로 졌다.
퍼스트 비엔나에서 뛰는 서종민은 이날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 후반 20분까지 약 65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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