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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럽다…오직 나, 나, 나" 리버풀 전설, '계획된 조작질' 살라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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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47)가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를 향해 강도 높은 직격탄을 날렸다.

살라는 최근 세 경기(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선발 제외됐고, 그 중 두 경기(웨스트햄, 리즈)는 아예 교체도 되지 않고 벤치에 머물렀다.

그러자 살라는 지난 6일(한국시간) 리즈전(3-3 무)이 끝난 후 믹스트존에 멈춰 서서 "클럽이 나를 버스 밑으로 던졌다"며 아르네 슬롯(47) 감독과의 관계가 무너졌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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