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통 상당"…BBC도 대서특필, "임신 거짓말 하며 SON에 3억 뜯어낸 여성,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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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 BBC 홈페이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2/09/202512090949775218_693775ad7e2a2.png)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에게 임신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일당이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영국 BBC도 이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은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양 모씨에게 징역 4년을, 공갈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용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양 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에게 임신 사실을 폭로하겠다며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았다. 그는 누구의 아이인지 확인하지 않은 채 임신을 손흥민의 아이로 단정했고 이를 이용해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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