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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공개 저격' 살라, 결국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명단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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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 모하메드 살라가 인터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

영국 매체 'BBC'는 9일(한국시각) "살라가 밀라노에서 열리는 인터밀란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리버풀의 현재 성적은 충격적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우승을 EPL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이고, 올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4억 5000만 파운드(약 8850억 원)를 투자해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시 케르케즈, 제레미 프림퐁 등을 영입하면서 리그 2연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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