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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패닉 바이!' SON 대체자 '네덜란드 유망주' 낙점, 로마노 "오늘 안에 계약 마치길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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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시몬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비 시몬스.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비 시몬스. Getty Images

사비 시몬스. Getty Images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 시몬스 영입 속도를 올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은 라이프치히와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며 “두 구단은 시몬스 이적료로 6000만 유로(약 970억원)를 준비했다. 토트넘은 오늘 안으로 이적 합의를 해내길 원한다. 시몬스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여러 선수 영입에 실패했다. 대표적으로 에베레치 에제, 사비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토트넘은 사비뉴 영입을 위해 무려 7000만 유로(약 1130억)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또 에제는 라이벌 구단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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