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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7500km, 챔스 역사에 남을 '지옥의 원정' 또 등장 [UC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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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까지는 비행기로도 9시간이 걸린다.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에는 구단 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낯선 팀이 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를 연고로 하는 카이라트 알마티다.

카이라트는 2024시즌 카자흐스탄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챔피언스리그 1차 예선에 출전했다. 1차 예선에서 시작해 플레이오프(4차 예선)까지 뚫고 본선까지 오르는 팀은 흔치 않은데, 카이라트는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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