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 vs 뮌헨 김민재…2시즌 연속 '챔스리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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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동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별들의 무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시즌 연속 적으로 만난다.
UEFA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모나코의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식을 진행했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안방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탈란타(이탈리아),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를 만난다. 원정에서는 바르셀로나, 아틀레틱 빌바오(이상 스페인), 레버쿠젠(독일), 스포르팅(포르투갈)과 대결한다. 이로써 이강인과 김민재의 맞대결이 2시즌 연속 이뤄졌다.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해 11월 27일 리그 페이즈 5차전에서 만나 바이에른 뮌헨이 1-0으로 이겼다. 당시 김민재가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렸고,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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