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해피' 마이누,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 떠나는 것 고려하고 있다…"구단은 완전 이적에도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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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코비 마이누가 팀을 떠날 준비하고 있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마이누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맨유를 떠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5년생인 마이누는 맨유의 성골 유스 출신이다. 9세의 나이에 구단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약 8년간 구단 연령별 팀에서 실력을 갈고닦았다. 지난 2022-23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준주전 자원으로 나섰다. 특히 잉글랜드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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