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제 놓치고, 파스도 퇴짜…토트넘, 남은 건 이강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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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26/202508251809772537_68ac2e114872e.jpg)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내 꼬여만 간다.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에 이어 니코 파스(20·코모)까지 잡지 못하며, 이제 북런던 구단의 시선은 사실상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에게 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영국 현지 매체들과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최근 코모에 6500만 유로(약 947억 원) + 보너스 1000만 유로(약 146억 원)에 달하는 메가 오퍼를 던졌다. 앞서 4000만 유로 제안을 거절당한 뒤 금액을 한 차례 올려 재도전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코모의 반응은 단호했다. 구단주 측은 “팔 생각이 없다”라며 토트넘의 제안을 곧바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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