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형' 호비뉴 "특별 대우 없다"…감옥서 첫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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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1일(한국시간) 발표된 브라질 대표팀 명단에 호비뉴(29·AC밀란)가 3년 여 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AC밀란과 FC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출전한 호비뉴의 모습. 2013.10.22.
29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 등에서 활약했던 호비뉴가 수감 이후 처음으로 영상 인터뷰에 응했다고 보도했다.
2024년 3월부터 브라질 상파울루 주 트레멤베 교도소에 수감 중인 호비뉴는 "다른 수감자들과 식사와 수면 시간이 똑같다. 다른 음식을 먹어본 적도, 특별 대우를 받아본 적도 없다. 일할 시간이 되면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일이 없는 일요일에는 축구를 즐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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