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힘드네요"…알바·부스케츠의 은퇴 선언→메시는 "곧 내 차례도 올 거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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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호흡을 맞췄던 동료들의 은퇴가 심리적으로 힘들다고 전했다.
영국 '골닷컴'은 30일(한국시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는 둘 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라며 "메시는 두 선수의 커리어가 다음 주에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진심 어린 발언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인터 마이애미 핵심 멤버 두 명이 은퇴한다. 바로 부스케츠와 알바다. 지난 9월 말 부스케츠가 먼저 은퇴를 선언했고, 이어 10월 초 알바 역시 축구화를 벗겠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가 두 선수의 마지막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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