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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락! 전설 → 명단 제외…살라 향한 폭로 "우발적 아냐, 다 계산된 노골적 행동" 캐러거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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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18경기 5골이라는 기록은 ‘득점 기계’ 시절과 비교하면 초라하다. 6개월 전만 해도 프리미어리그 29골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핵심 선수였는데 한 순간에 존재감이 사라졌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모하메드 살라(33)의 작심 발언이 리버풀을 흔들고 있다. 그리고 리버풀은 더 이상 눈치도, 타협도 없다. 명단 제외라는 강경 대응으로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갔다.

살라는 최근 팀 분위기와 자신의 기용 문제를 두고 “버려졌다”는 표현까지 꺼내며 불만을 공개했다. 그 한마디 이후 상황은 급격히 무너졌다. 리버풀은 곧바로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명단에서 살라를 제외했다. 단순한 선발 제외가 아니라, 메시지에 가까운 결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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