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흥분했다 "케인·음바페·홀란 제치고 유럽 넘버원"···우에다 시즌 18골 "경이적" 월드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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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우에다 아야세가 지난달 위트레흐트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매체 토스포츠웹은 9일 “우에다가 음바페와 홀란을 넘어 유럽 득점 1위에 올랐다”며 “유럽에서도 경이적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공격수 우에다는 7일 에레디비시 즈볼러전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경기에서 우에다는 필드골로만 4골을 몰아쳤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승리로 승점 34점을 쌓아 선두 PSV에인트호번(승점 40)을 6점 차로 쫓으며 2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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