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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안해' 토트넘, 슬픈 '오피셜' 나왔다…'SON 커밍 데이'에도 매진 실패, 1만 5000석 텅텅 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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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미안해' 토트넘, 슬픈 '오피셜' 나왔다…'SON 커밍 데이'에도 매진 실패, 1만 5000석 텅텅 비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토트넘이 영웅을 맞이했지만 북런던의 좌석은 모두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 홈팬들이 한 목소리로 전설을 외쳤음에도, 하얗게 비어 있는 1만5000개의 의자는 현실을 그대로 보여줬다. 손흥민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스타디움 전체가 흔들릴 줄 알았던 기대는 절반만 충족됐고, 감동과 아쉬움이 뒤섞인 밤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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