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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완전히 구겨진 스웨덴, 홈에서 스위스에 0-2 완패, 월드컵 유럽예선 첫 승 또 실패···월드컵 본선 복귀 꿈 물거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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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가브리엘 거드먼드슨이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B조 3차전에서 스위스에 0-2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스톡홀름 | AP연합뉴스

스웨덴의 가브리엘 거드먼드슨이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B조 3차전에서 스위스에 0-2로 패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스톡홀름 | AP연합뉴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대표적인 축구 강호 스웨덴의 월드컵 본선 복귀 희망이 다시 희미해지고 있다.

스웨덴은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의 스트로베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B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스위스에 0-2로 완패했다.

앞서 슬로베니아(2-2), 코소보(0-2) 등 약체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친 스웨덴은 조 1위 경쟁 상대로 꼽히던 스위스에 패하면서 첫 승 기회를 또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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