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제2의 손흥민 절대 아니야"…토트넘 영입설에 '냉담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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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다. 다만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다.
영국 '타임즈' 소속 던컨 캐슬스 기자는 "토트넘은 이미 이번 여름 초 이강인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며, 파리 생제르맹(PSG) 측에 비용을 문의했다. PSG는 이강인을 지키고 싶지만, 매력적인 제안과 이적료가 맞는다면 판매할 수 있다. 단 대체 선수를 영입할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거취 문제는 큰 화두에 올랐다. 팀 내 입지가 매우 불확실하기 때문. 지난 시즌 '초신성' 데지레 두에가 등장했으며, 비티냐, 주앙 네베스, 흐바차 크바라츠헬리아, 워렌 자이르-에메리, 파비안 루이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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