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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여름" MLS 사무국, 손흥민 품은 LAFC에 A+ 최고점…메시-르브론 <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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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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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이 공개한 여름 이적시장 성적표에서 손흥민(33)을 영입한 LAFC가 최상위 평가인 A+를 받았다. 리그가 직접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는 완벽한 여름”이라고 극찬하며 손흥민 효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MLS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각 구단별 영입·방출 평가를 A+부터 C-까지 매겼다. 평가 결과는 극명하게 갈렸다. 샌디에이고 FC, 시애틀 사운더스, 오스틴 FC는 낙제점인 C-를 받았다. MLS는 “샌디에이고는 핵심 영입이 무산됐고, 시애틀은 가장 취약한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을 외면했으며, 오스틴은 절실한 중원 보강 대신 백업 수비수만 추가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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