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사우디와의 협상 후 손흥민의 이적과 관련해 새로운 결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손흥민을 다음 시즌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인데 행선지를 사우디 리그로 보고 있는 셈이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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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사우디와의 협상 후 손흥민의 이적과 관련해 새로운 결정을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손흥민을 다음 시즌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인데 행선지를 사우디 리그로 보고 있는 셈이다.
앞서 영국 TBR풋볼도 손흥민 측이 사우디 리그 클럽들과 접촉했음을 알렸다. 다만 그럼에도 다음 시즌 토트넘 잔류가 유력하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