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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미쳤다! 총액 4700억 역대급 영입 시도…BBC '맨시티는 독일 최고 재능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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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미쳤다! 총액 4700억 역대급 영입 시도…BBC '맨시티는 독일 최고 재능 포기'
사진=Liverpool Fans World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시티와 다르게,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를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BBC는 19일(한국시각) '바이엘 레버쿠젠의 비르츠는 축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모두가 그가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더 브라위너의 자연스러운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가 비르츠의 이적료가 치솟는 것을 우려하여 관심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맨시티는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제일 큰 변화가 예상되는 자리는 공격형 미드필더다.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더 브라위너와 이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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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역대 최고 레전드를 대체하려면 당연히 그만한 선수를 데려오는 방법밖에 없다. 맨시티가 점찍은 선수가 비르츠였다. 비르츠는 어릴 적부터 남다른 재능의 소유자였다. 2003년생의 어린 선수가 독일 명문인 레버쿠젠에서 2019~2020시즌부터 1군에서 뛰기 시작했다. 비르츠는 두 번째 시즌부터 곧바로 레버쿠젠 핵심 선수가 됐다. 당시 성장 속도를 보면 주드 벨링엄이나 자말 무시알라보다 비르츠의 성장세가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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