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김민재도 무겁게 반응" 잔인한 뮌헨, '나가도 돼' 통보라니…3593분 노예처럼 뛰고도 몸값은 468억원까지 세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한국 선수 최초이자 최고의 커리어를 썼던 김민재의 독일 생활이 짧게 끝날 수 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성공한 김민재는 한국 축구의 전설인 차범근과 손흥민도 이루지 못한 대업을 달성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9)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이다. 김민재 측은 어느 때보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여름 이적시장을 보내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정보에 공신력이 높은 독일 '빌트'의 크리스토프 폴크 기자는 20일(한국시간) "구단이 김민재에게 올여름 팀을 떠나도 좋다는 입장을 전달했다"라고 했다. 충격 통보를 받은 김민재에 대해서는 "구단의 평가와 비판을 무겁게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