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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신호탄' 쏜 맨유 7번, 토트넘과 결승전 앞두고 "다시는 패배를 경험하고 싶지 않아"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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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메이슨 마운트(26, 맨유)가 유로파리그 결승전 키 플레이어로 꼽혔다.

영국 'BBC'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슨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고난의 시간을 보냈지만, 끝내 '그 순간'을 만들어냈다. 오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붙는 유나이티드에 있어, 마운트의 반등은 단순한 개인 서사를 넘어 구단 전체의 회복 서사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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