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미네소타 정상빈, 스웨덴 명문 말뫼와 이적설…유럽 무대 재도전 하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6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정상빈(23)이 스웨덴 말뫼 이적설에 휩싸였다.
스웨덴 매체 '풋볼 트랜스퍼'는 19일(한국시각) '스포르트 블라데트' 보도를 인용해 "말뫼가 루턴 타운(잉글랜드)의 중앙수비수 매즈 안데르센과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미국)의 스트라이커 정상빈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정상빈은 MLS 미네소타 소속으로 이번 시즌 11경기를 소화했다. 정상빈과 미네소타의 계약은 올해로 만료되는데, 구단은 그를 방출할 계획"이라며 "정상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1골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