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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돈 없다더니…울버햄턴 FW, 1161억 바이아웃 발동! 황희찬 미래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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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돈 없다더니…울버햄턴 FW, 1161억 바이아웃 발동! 황희찬 미래도 영향?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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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울버햄턴 원더러스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확정된 분위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쿠냐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며, 맨유는 울버햄턴이 정한 6250만파운드(약 1161억원)의 바이아웃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쿠냐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에서 15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32경기 12골을 넘어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활약이 이어지면서 이적설이 이어진 바 있다. 맨유가 쿠냐에 먼저 접근하면서 영입에 다가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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