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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서 친정팀 에버턴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영국 팀토크는 31일(한국시각) 독점 보도라며 '에버턴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히샬리송이 토트넘을 떠나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한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2022년 떠났던 에버턴으로 복귀할 기회가 생긴다면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결정력 있는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에버턴의 문제로 드러나고 있으며, 베토와 여름 영입 선수 티에르노 바리가 현재까지 각각 1골, 0골에 그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은 1월 이적시장 동안 구단주 프리드킨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스트라이커 영입이 검토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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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체는 '히샬리송은 여전히 에버턴 팬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으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돌아갈 의사가 충분하다. 에버턴은 아직 히샬리송 영입을 추진할지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상황을 매우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다. 또한 히샬리송은 윙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고 있어, 모예스 감독에게 공격 전방과 측면 모두에서 또 하나의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