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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라에서 이런 일이" 아르헨티나축협 회장, 아들에 레드카드→주심 '배정 정지' 징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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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라에서 이런 일이" 아르헨티나축협 회장, 아들에 레드카드→주심 '배정 정지' 징계 충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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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중계화면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축구가 '회장 갑질'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의 '더선'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축구협회가 회장의 아들을 퇴장시킨 뒤 주심에게 '배정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해 충격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심판인 니콜라스 라몰리나는 28일 열린 바라카스 센트랄과 보카주니어스의 아르헨티나 1부 트로네오 베타노-클라우수라 12라운드의 휘슬을 잡았다.

보카주니어스가 3대1로 승리했지만 판정 논란이 일었다. 클라우디오 치키 타피아 회장의 아들인 이반 타피아는 바라카스 센트랄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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