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이제 국대도 보인다…홍명보 앞에서 득점 '쾅'→5일 만에 63분 소화+덴마크컵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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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무릎 부상을 딛고 복귀한 조규성이 점점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닷새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 홍명보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득점을 터트린 조규성이 덴마크컵 8강전에 선발 출전, 63분을 소화하며 미트윌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경기 연속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일주일도 채 쉬지 않고 또다시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는 점에서 조규성의 컨디션이 많이 회복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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