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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내분 인정…주장이 감독 무시, 프랭크 "좌절감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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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난 토트넘 내분 인정…주장이 감독 무시, 프랭크 "좌절감 느끼고 있다"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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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이 첼시에 패한 후 선수단의 행동이 구설수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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