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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과 달리' 박수칠 때 못 떠난 살라, "나가!"→부진 비난 속 제2의 호날두 되나…"사우디행 원하면 급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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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가 부진 속에 다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30일(한국시간)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여전히 살라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역시 향후 이적을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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