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보다 가족이 소중해' 맨유 레전드의 가슴 아픈 가정사→"자폐 아들 위해 해설직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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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스콜스의 아들 사랑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30일(한국시간) "스콜스가 최근 비언어성 자폐를 가진 아들 에이든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TNT 스포츠 해설위원직을 내려놓았다. 스콜스는 현재 20세인 아들 에이든을 주 3회 밤마다 직접 돌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방송 출연 일정을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명실상부 맨유 전설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스콜스. 선수 생활을 맨유에서만 보낸 성골 원클럽맨이다. 맨유 전설의 유스 출신인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게리 네빌 등과 함께 90년대 맨유의 황금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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