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은 재앙" 이란 대표팀이 분통 터뜨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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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한 이란 축구 대표팀 주장 메흐디 타레미. 게티이미지
미국 정부는 이란 선수단과 감독의 비자는 발급됐지만 대표팀 관계자 13명에 대한 비자는 발급하지 않았다. 13명에는 팀 운영진, 전력분석가, 홍보 담당자 등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는 관계자들이 포함됐다. 결국 이란 대표팀은 미국 애리조나에 차리려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 티후아나에 차려야 했다.
이는 단순히 베이스캠프 계획을 급히 바꿨다는 점에서 나아가 이란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가 있을 때마다 국경을 넘어야 한다는 의미였다. 이란이 속한 G조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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