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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형 뒤를 부탁해' PSG '슈퍼 루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강인 기회 얻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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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형 뒤를 부탁해' PSG '슈퍼 루키'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강인 기회 얻나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데지레 두에가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0일 3시(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에 위치한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로리앙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스쿼드 명단에서 제외됐다.

아쉬운 무승부와 더불어 PSG에 악재가 닥쳤다, 바로 후반 18분 교체 아웃된 두에의 부상 소식 때문. 다리에 통증을 호소한 두에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떠났고, 이후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나섰다. 경기 직후 엔리케 감독은"내가 의사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다. 다만 좋은 소식은 아니다"라며 두에의 부상이 심각함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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