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 금액 대폭 할인에도 너무 비싸다'…김민재, EPL 관심에도 이적 부정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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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다양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는 31일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의 계약에 바이아웃 옵션을 포함시켰다. 바이에른 뮌헨과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김민재는 1억유로(약 1648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이 있지만 내년 여름 바이아웃 금액은 7000만유로(약 1154억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김민재 영입을 위해 그 정도의 높은 금액을 지불할 클럽이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며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잠재적인 매각 대상으로 여겨져 왔지만 영입할 클럽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800만유로(약 132억원)에서 900만유로(약 148억원)로 추산되는 김민재의 연봉은 세리에A 클럽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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