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박수 칠 때 떠났어야' 비판 듣던 살라, 마침내 부활포…"우린 괜찮아질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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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모하메드 살라는 득점과 승리 후에도 웃지 않았다.
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연패에서 벗어났다.
리버풀은 전반전 공격을 강하게 몰아쳤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살라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했고 빈 골대에 침착하게 밀어 넣으면서 골 맛을 봤다. 후반전에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의 중거리 슈팅이 굴절되어 골대로 흘러 들어가는 행운이 있었다. 리버풀은 승기를 확실히 잡았고 실점 없이 마무리하며 2-0 승리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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