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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놓친 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시몬스 영입 근접…예상 이적료 9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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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에베리치 에제(아스널) 영입에 실패한 토트넘이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시몬스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가 원하는 이적료를 근접하게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와 6000만유로(약 970억원)에 사비 시몬스 영입에 합의했다"며 "토트넘은 선수의 긍정적인 반응 이후 공식 오퍼를 보냈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여 최종 승인했다. 토트넘은 오늘 안으로 선수 측과도 합의를 마무리하고, 몇 시간 안에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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