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나가라! 맨유, '금쪽이' 산초에 'AS로마 이적 권유'…"급여 명단에서 제외하길 간절히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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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의 방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한국시간) "맨유에서 밀려난 산초는 AS로마로의 합류를 권유받고 있다. 맨유는 산초를 급여 명단에서 제외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의 산초는 잉글랜드 국적의 측면 공격수다. 맨체스터 시티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 팀을 거쳤고, 분데스리가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산초는 2018-19시즌 13골 16도움을 폭발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어진 2019-20시즌에는 20골 19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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