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손흥민 없으니까 완전히 다른 팀…英 BBC급 '오피셜' 공식인정 "현재 토트넘 누누 시절 같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5 조회
-
목록
본문
|
|
리그 10경기를 치른 시점, 토트넘은 위기다.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하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하며 토트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우러보다 기대감이 컸다. 프랭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감독, 이미 브렌트포드에서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은 인물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 경험했던 리그 17위의 충격을 극복하고 토트넘을 더 높은 순위로 끌어올려줄 것이라는 전망이 꾸준히 나왔다.
선수단도 변화가 있었다. 팀의 기둥이자, 에이스, 주장이었던 손흥민이 토트넘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은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프로 경력의 남았던 유일한 한을 풀었다. 동행을 이어갈 수 있는 제안까지 받았으나, 손흥민의 선택은 재계약이 아닌 아름다운 마무리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작별 인사를 건네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떠나며 LA FC 유니폼을 입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